<이순신프로젝트>는 

일반 평범한 시민들이 정책역량을 키워, 밑으로부터의 상향식 정치개혁을 도모하는 시민운동입니다. 기존 정치권을 20-40대 청년자식세대로 전면 물갈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즉 세대교체를 통한 기존 정치권 물갈이를 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기존 정치권은 20세기 냉전 이데올로기와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탄생된 것으로, 이미 시대적 사명과 역할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시대변화에 역행하면서 한국사회 전체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고여있으면 썩는다는 오랜 격언처럼 나라를 경영할 철학과 비전조차 없는 무리들이 왼쪽 오른쪽 돌아가면서 회전문식으로 정치를 장악하고 있다보니 나라와 국민들의 삶이 온전할 리가 없습니다. 


여야 기존 정치권 어느 곳에서도 미래의 희망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런 무능하고 부도덕한 정치권을 그대로 두고서 일반 평범한 시민들은 절대로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없습니다. 이미 한국경제는 90년대 말 외환위기 이후 빠르게 무너져가고 있으며 일반시민들의 삶은 시간이 갈수록 엉망이 되고 있습니다. 청년자식세대들은 희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회자되어 온 '헬조선'이라는 말이 단적으로 대변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순신프로젝트>는 2006년부터 한국의 정치경제의 침몰을 예견하고 일반 평범한 시민들의 정치참여와 청년자식세대들의 미래를 열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400여년 전 왜침으로부터 백척간두의 나라를 구했던 이순신장군의 정신을 되살려 침몰하는 한국호를 구하기 위해, 2006년부터 일반 시민들을 중심으로 정기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정기모임이 지역모임으로, 그리고 2010년에는 시민공부방으로 발전하였고, 2014년 5월부터 '일반시민들에 의한 정치개혁'프로젝트인 <이순신프로젝트>로 계승 발전해온 것입니다.